
고사리손으로 만든 사랑의 선물, 카네이션 액자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,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 작은 선물 하나에 마음이 뭉클해졌어요. 조그만 손으로 정성껏 만든 선물 하나가 이렇게 따뜻할 수 있구나 느끼며, 이번 어버이날엔 친정과 시댁 부모님께 아이들과 직접 만든 카네이션 액자를 드리기로 했답니다. 1. 만들게 된 계기사실 어버이날이면 꽃 한 송이나 건강식품을 드리는 게 보통이지만, 올해는 조금 특별하고 따뜻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.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만든 선물을 보며,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그 정성 하나가 얼마나 큰 기쁨이 될지 알게 되었거든요. 그래서 친정과 시댁에 아이들 얼굴이 담긴, 직접 만든 카네이션 액자를 드리기로 결심했어요. 2. 만들기 과..